[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 무한돌봄센터는 12월 17일 제23회 청소년 상담축제에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하였다.
이번 홍보활동을 통하여 150여명의 청소년 및 청소년 가족, 복지시설(장애인복지관, 여주시가족센터, 위센터 등)에 무한돌봄센터를 홍보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무한돌봄센터는 생계·의료·교육·주거 등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정에 긴급지원, 무한돌봄사업, 사례관리사업 등의 서비스 제공 및 사례관리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위기상황 해소와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복지정책과장(심경섭)은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무한돌봄센터를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보고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분을 알고 계신다면 여주시 무한돌봄센터 로 알려 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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