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엔투,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엔투가 신규 일자리 창출과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단체분야(민간기업)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질을 개선하는 등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상을 주는 제도다.
넷마블엔투는 2020년과 비교해 직원 수가 65% 늘고 정규직 고용률 99.2%를 달성하는 등 양질의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전직원 연봉 800만원 인상, 2019년 10월 포괄임금제 폐지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도 인정 받았다.
넷마블엔투는 또한 고용노동부에서 일하는 방식과 근로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넷마블엔투는 ‘2022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이지현 넷마블엔투 파트장의 ‘2022 장애인고용촉진대회’ 산업포장에 이어 이번 수상까지 올해에만 일자리 관련 상 3개를 획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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