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무일]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11일 휴무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오는 10일 토요일에 정상 영업하고, 11일 일요일에 정기 휴무에 들어간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무한다. 12월 주요 대형마트 휴무일은 2주, 4주차 일요일인 11일과 25일이다.
다만, 전국 대형마트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르므로 영업시간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번 주말 대형마트 쇼핑에 나선다면, 어떤 품목을 눈여겨보는 게 좋을까?
롯데마트는 고당도 프리미엄 ‘제주 타이벡 감귤(3kg/박스/국산)’ 할인 행사를 10일까지 진행한다. 비파괴 당도선별기로 선별한 11브릭스(brix) 이상의 ‘제주 타이벡 감귤’을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99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와 이마트에서는 크리스마스 완구 할인이 한창이다.
먼저, 이마트는 완구 전품목을 행사카드로 7만원 이상 전액 구매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상품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레고, 캐릭터 완구 등 인기 품목들의 경우 최대 50% 판매가 인하를 진행하며, 각종 사은품 증정 행사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레고 전품목을10만원 이상 결제 시 '플래너&캘린더 세트'를 증정하며, 아바타 속편 영화 개봉을 앞두고 이마트가 단독으로 판매하는 '레고 아바타 4종'을 ‘레고 스타트팩’과 동시 구매 시 5900원 상당의 스타트팩을 전액 할인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는 행사 카드로 7만/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레고 200여종은 최대 40% 할인가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용품은 최대 70% 할인해 선보인다.
홈플러스 단독으로 선보이는 ‘너프 엘리트 2.0 터빈’은 전점 2000개 한정 70% 할인해 판매한다. 또 ‘플레이도 선물세트’(전점 2000개 한정)는 60% 할인가에, ‘타요 뮤직 플레이세트/마법학교 도로놀이’(전점 각 900개/3000개 한정), ‘블록 슈퍼카’ 2종(전점 각 700개 한정) 등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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