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공식 온라인몰에서 ‘리퍼브 경매’ 이벤트 진행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전자랜드가 공식 온라인몰인 전자랜드쇼핑몰에서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리퍼브 상품을 경매 형식으로 판매하는 ‘리퍼브 경매 이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리퍼브 경매 이벤트는 행사 기간 이벤트 페이지에서 상품 테마별로 하루씩 진행되며, 매일 정오에 시작해 다음 날 오전 11시 직전에 마감된다.
상품 테마는 총 6개이며 이벤트 첫날부터 △클린한 집 △IT로 즐겁게 △키친 특집(1) △리빙&욕실 △키친 특집(2) △인기템 앵콜의 테마에 맞춰 순서대로 진행된다. 테마에 따라 청소기, 제습기, 게임기, 프린터, 모니터, 커피머신, 안마의자, 전자레인지, 에어컨, 면도기 등의 다양한 제품을 경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리퍼브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재미있는 소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전자랜드는 소비자들이 리퍼브 상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게 제품 기능 및 사용에 문제가 있을 시 100% 새 상품으로 교환해주는 보장 제도도 운용하고 있다.
리퍼브 경매에는 전자랜드쇼핑몰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자랜드쇼핑몰에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입찰가를 직접 입력해 경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입찰가는 100원 단위로 입력할 수 있다. 각 경매 상품마다 정해진 최고 상한가 이내 가격에서 경매가 이뤄지며, 소비자들은 상품별 최고 상한가에 따라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최고 상한가 입찰자가 중복될 경우 참여 시간 선착순을 기준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물가 상승이 지속되며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했고 리퍼브 제품에 대한 거부감도 점점 완화되고 있다”며 “상품과 테마를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고객분들이 이번 이벤트를 재미있게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