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기자 입력 : 2022.12.08 11:37 ㅣ 수정 : 2022.12.08 16:17
[뉴스투데이=최정호 기자] 광동제약이 문성규 생산본부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채주 전략기획실 상무이사는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8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과 장기화되는 불확실성에 대비해 이번 임원승진 인사폭을 최소화했다. 문성규 생산본부장의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생산 역량을 극대화하고 전략기획/조직관리 전문가인 이채주 전략기획실장을 통해 관리 부문의 전사적 집중력을 강화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광동제약의 계열사도 같은 날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기술금융사인 ‘케이디인베스트먼트’는 최재원 투자운영본부장(상무이사)을 전무이사로, MRO전문기업 ‘코리아이플랫폼’ 김무삼 사업전략실장을 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