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인사] 박종문 삼성생명 부사장, 자산운용부문장 사장 승진
김태규 기자
입력 : 2022.12.08 09:43
ㅣ 수정 : 2022.12.08 09:43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박종문 삼성생명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생명은 8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박 사장은 2018년 12월 금융경쟁력제고T/F장(전무)에 보임된 이후 중장기 사업전략 수립 지원, 금융계열사간 시너지 발굴 등을 통해 금융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경쟁력 제고를 지원했다.
그는 2020년 1월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이번 사장 승진을 통해 자산운용부문장을 맡게 됐다.
삼성생명 측은 박 사장이 이번 승진을 통해 자산운용부문장을 맡은 만큼 불확실한 금융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준비에 집중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삼성생명은 조만간 20203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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