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자매부대’ 육군 21보병사단에 위문금품 건네

강이슬 기자 입력 : 2022.11.18 09:35 ㅣ 수정 : 2022.11.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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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호 동서식품 부사장(왼쪽)과 이상렬 제21보병사단 사단장(오른쪽)이 17일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제21보병사단에서 진행된 '동서식품 자매결연 부대 기부금 및 위문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지난 17일 강원도 양구군 육군 제21보병사단(사단장 이상렬)을 찾아 45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지난 1978년 21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매년 기부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기부금 3000만원과 맥심 커피믹스, 맥심 티오피 캔커피, 오레오 비스킷 등 15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하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동서식품은 "대한민국 최전선에서 불철주야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 곳곳에 나누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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