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새단장한 도서관을 보고 행복해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며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4월 장애 아동을 후원하는 취지의 임직원 참여 걸음 기부 캠페인을 시행했고, 5월에는 전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백일장 대회를 개최했다. 취약계층 아동이 가진 재능을 만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장기 후원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도 정기적으로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