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창경궁 관람로 주변을 청소하고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문화재청과 함께 창경궁의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관람객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런 취지에 공감해 자원한 참가자는 40여명으로 평사원부터 임원까지 다양했다. 이들은 5시간 가량 관람로 주변을 정비하고 낙엽을 제거했다.
CFS 관계자는 "물류센터 별로 각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직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쾌적한 문화재 환경조성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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