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기자 입력 : 2022.11.11 09:05 ㅣ 수정 : 2022.11.11 09:05
행사 기간 소상공인 상품 노출 적극 지원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롯데온이 이번 달 18일까지 서울시 소상공인과 함께 하는 ‘슈퍼서울위크’에 참여한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슈퍼서울위크’는 자체 온라인 쇼핑몰이 없거나 온라인 판로를 확보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에게 쇼핑몰 입점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에게 상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롯데온은 입점해 있는 5000여개의 소상공인이 함께해 행사 상품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상대적으로 상품 노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행사 기간 광고 비용을 지원한다. 롯데온 앱 내에서 주목도가 가장 높은 롯데온 메인 페이지와 메인 배너에 공간을 마련해 상품을 노출한다. 더불어 롯데온이 운영 중인 SNS에 콘텐츠를 노출하고, 고객 알림 메시지를 보내는 등 소상공인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정주 롯데온 셀러지원담당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