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철에도 하루 종일 공기 촉촉’…쿠쿠전자, ‘아이편한 가습기 타워’ 출시
전소영 기자
입력 : 2022.11.04 09:54
ㅣ 수정 : 2022.11.04 09:54
높아진 분무구 통해 넓고 멀리 퍼지는 가습 효과
한번 급수로 최대 28시간 연속 가습되는 대용량 수조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쿠쿠전자가 가습 효과를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신제품 가습기를 선보인다.
쿠쿠전자는 4일 대용량 타워형 가습기 ‘아이편한 가습기 타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높이 54.5cm의 길고 높은 타워 형태인 이 제품은 기존 가습기와 차별화된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높아진 분무구는 넓고 멀리 분사되는 효과를 내며 본체에 맞춰 수조 용량도 확대되는 등 기능적인 면이 보다 강화됐다.
바닥에 세워 사용하는 스탠드 방식이기 때문에 수조가 하부에 위치해 무게 중심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졌다. 덕분에 외부 충격이 가해져도 쉽게 쓰러지거나 물이 쏟아지지 않아 안전하다.
또 10L의 넉넉한 대용량 수조가 탑재돼 한 번의 급수만으로 최대 28 시간 동안 끊김 없이 실내를 촉촉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해 대기가 건조한 겨울철에 안성맞춤이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한 겨울철, 최적의 실내 습도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능과 용량을 모두 업그레이드한 ‘아이편한 가습기 타워’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루 종일 적정 습도를 유지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과 더불어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고려해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다방면에서 공간을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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