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PHYPS 손잡고 트렌디함 입은 밥솥 ‘121 ME’로 MZ세대 공략
2030세대 건강한 식사 응원하는 마음
‘MZ세대’ 겨냥 트렌디한 디자인 눈길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쿠첸이 피지컬에듀케이션디파트먼트(PHYPS)와 손을 잡고 MZ세대(20~40대 연령층)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쿠첸은 31일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 피지컬에듀케이션디파트먼트와 함께 트렌디하고 다양한 협업 제품을 선뵌다고 밝혔다.
양사는 ‘밥의 질’이 곧 ‘삶의 질’을 만든다는 생각을 담아 건강하고 환경친화적인 주방문화를 새롭게 형성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또한 점점 줄어드는 쌀 소비를 2030세대에 알리고, 바쁜 생활 속에서도 건강한 식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도 전하고자 한다.
컬래버레이션 핵심 상품은 ‘쿠첸 121 ME’ 3인용 밥솥이다. 건강한 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최근 혼자 사는 ‘혼족’이 많은 점을 감안해 소형 밥솥을 주력 제품으로 택했다.
쿠첸 ‘121 ME’는 소형 밥솥임에도 국내 최초 2.1초고압 기술이 탑재돼 1인 가구나 자취생도 불림 없이 빠르게 맛있는 잡곡밥 취사가 가능하며, 밥솥을 작동할 수 있는 IoT(사물인터넷) 기능이 들어가 MZ세대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협업에서 상단부에 ‘PHYPS’ 로고와 함께 채소 그래픽을 트렌디하게 표현한 디자인을 통해 인기가 더 오를 것으로 쿠첸은 기대한다.
쿠첸 관계자는 “국내 대표 밥솥 명가로서 한국인의 주식인 밥을 통해 MZ세대의 웰빙 라이프를 응원함은 물론 쌀 소비 촉진을 독려하고 농민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피지컬에듀케이션디파트먼트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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