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없는 편안함·안정감’…청호나이스, 탑퍼분리형 매트리스 ‘마이드림’ 출시
전소영 기자
입력 : 2022.10.31 10:46
ㅣ 수정 : 2022.10.31 10:46
독립된 스프링으로 옆 사람에게 전달되는 진동 최소화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청호나이스가 새로운 탑퍼분리형 매트리스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청호나이스는 31일 독립된 스프링과 9존 고밀도 프로파일폼이 조합된 탑퍼분리형 매트리스 ‘마이드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이드림은에는 ‘9존 고밀도 프로파일폼’이 적용됐다. 해당 폼은 체형에 따라 9구역(zone)으로 폼의 밀도를 다르게 구성해 신체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전신을 섬세하게 지지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각각의 독립된 스프링으로 몸을 감싸고 옆 사람에게 전달되는 진동을 최소한으로 줄여 수면 중 흔들림 없는 편안함과 안정감을 경험할 수 있다.
독립스프링은 일반적인 180mm 높이의 스프링보다 높은 200mm의 스프링으로 구성됐다. 또한 자사 동급사양 매트리스 대비 10% 확장된 총 806개의 독립스프링(Q사이즈 기준)이 탑재돼 우수한 탄성과 내구성을 갖췄다.
아울러 통기성이 뛰어나 4계절 내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며, 매트리스 렌털 시 케어마스터가 4개월마다 방문해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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