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29‧30일 정상영업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오는 29일 토요일과 30일 일요일에 정상 영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무한다. 10월 주요 대형마트 휴무일은 2주, 4주차 일요일인 9일과 23일이다.
다만, 전국 대형마트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르므로 영업시간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번 주말 대형마트 쇼핑에 나선다면, 어떤 품목을 눈여겨보는 게 좋을까?
이마트는 이번 주말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한우를 최대 50% 할인하는 ‘이마트 한우데이’를 개최한다. 한우 등심 1+등급은 100g에 5840원, 1등급은 5690원이다. 이마트/SSG닷컴은 고객들이 한우 등심을 주로 구매한다는 것을 인지, 작년대비 등심 물량을 20% 늘려 준비했다.
등심 외 품목은 40% 할인한다. 안심 1+등급은 100g에 1만1928원, 1등급은 1만1328원, 채끝은 1+등급은 9828원, 1등급은 8628원, 국거리/불고기는 1+등급이 3768원, 1등급이 3288원이다.
롯데마트에서도 한우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11월2일까지 1등급 한우 전품목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가장 최고 등급인 마블나인 한우 전품목도 최대 50% 할인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900마리분, 180톤 가량의 한우를 준비했다.
홈플러스에서는 오는 11월17일까지 신선식품부터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망라해 최대 50% 할인하는 ‘물가안정 세일 페스타’가 열리고 있다.
주요 할인 품목으로는 제주 은갈치(마리)를 50% 할인한 3300원에, 생물 고등어(마리)를 40% 할인한 2700원, 생굴(봉, 250g)을 30% 할인한 6993원에 판매한다. 보리먹고 자란 캐나다 돈육 전 품목은 최대 40% 할인하며 곡물비육 척아이롤과 부채살은 20% 할인해 100g당 2480원, 2800원에 선보인다.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은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6일간 행사카드결제 시 50% 할인한다.
더불어 장류 50여 종, 홈플러스 시그니처 냄비/프라이팬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또 LG생활건강 홈스타 4종, 좋은느낌 오리지널 생리대 5종을 각 2개 이상 구매시 50% 할인혜택이 적용되며 F2F 남성/여성/주니어 이너웨어, 히트플러스 성인 내의는 30% 할인해 선보인다.
한편, 주말 쇼핑 정보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주말쇼핑정보]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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