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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동 청호나이스 회장, ‘현장 소통’ 강화로 지속성장 기반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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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영 기자
입력 : 2022.10.27 10:31 ㅣ 수정 : 2022.10.27 10:32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개선방안 등 논의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 소통 연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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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스투데이 편집]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정휘동 청호나이스 회장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을 위해 현장 소통을 강화하며 기업 내실 다지기에 돌입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2일 방콕·파타야에서 실시된 우수 영업조직 연수에서 현장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해결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장 접점 인력과 본사 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현장 소통 강화에 대한 의사를 전하고 현장의 소리를 직접 청취함으로써 그 기반을 다져나가겠다는 정 회장의 의지가 반영돼 있다.

 

이보다 앞서서도 청호나이스는 올해 초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뜻인 ‘모문현답’을 2022년 대표 슬로건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전 직원에게 고객현장, 영업현장, 생산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대내외 상황에 먼저 대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모문현답’의 슬로건을 토대로 현장 소통 강화에 연일 힘쓰고 있다. 

 

한편 청호나이스는 ‘고객만족·인간존중’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1993년 창립 이후 고객만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상품과 서비스 개발 및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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