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롯데카드가 '비비안 마이어(Vivian Maier) 사진전' 반띵 이벤트를 진행한다.
27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은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투어 이후 아시아 투어 중 첫 번째로 개최된 전시로 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진행된다. 전시는 거리 사진가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작품 270여점과 영상, 음성 자료 및 소품들로 구성됐다.
반띵 이벤트는 디지로카앱 띵탭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오는 11월 3일 추첨을 통해 50% 할인권 총 2000매를 제공한다. 할인권은 본인 포함 4명까지 적용되며, 사용기한은 11월 25일까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거리두기 완화 이후 오프라인 공연 및 전시가 활성화되면서 고객의 문화 활동 니즈가 지속적으로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고객에게 문화혜택을 제공하고자, 결제금액, 교통비, 상품권 50% 할인 혜택으로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반띵 이벤트와 연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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