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평택 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된 ‘제1회 평택 가을수확축제’에서 평택시의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가을 수확시기에 맞춰 방문객들에게 농업 관련 체험 및 먹거리 부스 운영과 각종 문화공연들도 진행됐으며, 슈퍼오닝 홍보관을 운영하여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품목인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을 전시 및 시식회를 진행하고 평택 농산물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슈퍼오닝 홍보관에서는 추청벼 대체 품종으로 평택시에서 개발한 신품종 ‘꿈마지’에 대한 시식 품평회를 진행하여 방문객으로부터 쌀 맛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박람회 및 각종 직거래장터와 지역 축제 행사에 참여하여 평택 농특산물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평택시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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