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지구식단플랜트바’ 열어

김소희 기자 입력 : 2022.10.25 10:41 ㅣ 수정 : 2022.10.25 10:41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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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풀무원의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와인 큐레이션 플랫폼 ‘위키드와이프’와 협업해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팝업스토어 ‘지구식단플랜트바’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지구식단플랜트바는 건강과 맛과 지구환경까지 고려한 지구식단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건강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그로서리(식료품) 마켓을 콘셉트로 한 팝업스토어에서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지구식단의 브랜드 콘셉트와  방향성을 경험할 수 있다.

 

지구식단플랜트바에서는 식물성 지구식단 제품들을 재료로 사용해 위키드와이프가 개발한 특별한 식물성 메뉴 ‘지구식단 도시락’, ‘지구식단 로메스코 라이크(LIKE) 텐더’와 ‘지구식단 토마토라구 두부면’을 만나볼 수 있다. 식물성 지구식단은 식물성 원료만으로 맛과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특별 메뉴 중 ‘지구식단 도시락’을 주문하면 도시락과 함께 레시피도 제공돼 가정에서도 지구식단 제품을 이용해 쉽게 도시락을 만들어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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