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삼성카드가 자사 앱에 회원 참여형 이벤트 플랫폼 '캔디 모으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캔디 모으기 서비스는 삼성카드 회원이 앱에서 미션을 수행해 획득한 ‘캔디’를 ‘캔디 교환소’를 통해 회원이 선택한 혜택으로 교환할 수 있는 리워즈 서비스이다.
특히 미션에 게임 요소를 가미하여 간단하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구성하였고, 획득한 캔디를 △포인트 △모니머니 △경품 등 원하는 혜택으로 즉시 교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캔디를 모으기 위해서는 삼성카드 앱의 '캔디 모으기' 메뉴로 접속하면 된다. 캔디 모으기 메뉴 접속 후 △이벤트 응모 △퀴즈 풀이 △룰렛 돌리기 △광고 시청 등 미션을 수행하면 보상으로 캔디를 받을 수 있다.
받은 캔디는 미션 완료 즉시 확인 가능하며, 미션의 난이도에 따라 캔디 또는 '롤리팝 캔디'를 모을 수 있다.
미션을 통해 모은 캔디는 10개부터, 롤리팝 캔디는 1개부터 캔디 교환소에서 교환할 수 있다. 캔디는 삼성카드 ‘서비스포인트’와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 플랫폼 ‘모니모’의 ‘모니머니’ 중 하나를 선택하여 교환할 수 있다.
서비스포인트는 △포인트 사용 결제 △본인 계좌로 출금 △결제대금 차감 등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모니머니는 △모니모를 통한 본인 계좌로 출금 △앱카드 등록 후 결제 등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고객이 보다 재미있게 삼성카드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게임 요소를 탑재한 캔디 모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미션을 추가하여 보다 다채로운 즐거움을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