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학생 ‘마리나’ 업데이트
이화연 기자
입력 : 2022.10.19 15:43
ㅣ 수정 : 2022.10.19 15:43
이벤트 스토리 ‘혁명의 이반 쿠팔라’와 ‘체리노’ 모집 복각
신규 콘텐츠 ‘종합전술시험’ 추가…코인으로 아이템 교환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학생 ‘마리나’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마리나는 ‘붉은겨울 연방학원’ 소속 관통 타입 스트라이커 학생이다. ‘EX 스킬’을 사용하면 아치형 범위 내 적에게 공격력 비례 대미지를 가하는 동시에 30초간 적이 받는 회복효과 강화율을 떨어뜨린다.
넥슨은 또한 이벤트 스토리 ‘혁명의 이반 쿠팔라’와 ‘붉은겨울 연방학원’ 소속 관통 타입 스트라이커 ‘체리노’ 모집을 복각(재진행)했다. 이벤트 스토리를 통해 갑작스럽게 발발한 쿠데타로 회장 자리에서 실각한 ‘체리노’가 이를 되찾기 위해 펼치는 혁명의 여정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콘텐츠 ‘종합전술시험’도 추가됐다. 기간별로 ‘사격 시험’ ‘방어 시험’ ‘돌파 시험’ 등 3개 시험에 참가할 수 있다. 종합전술시험에서 얻은 코인으로 ‘비의서’ ‘에이미의 엘레프’ ‘최상급 합성용 기동석’ ‘최상급 활동 보고서’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벤트 스토리 복각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10회 모집 티켓’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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