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햇반 팝업스토어 ‘쌀창고등학교’ 성황리 운영… 체험 사전예약 조기 마감

장원수 기자 입력 : 2022.10.19 14:40 ㅣ 수정 : 2022.10.19 14:40

MZ세대와 소통하고 햇반 안심요소 알리기 위해 지난 30일부터 성수동서 팝업스토어 운영
오픈 이틀 만에 체험 프로그램 예약 마감, 현장 방문 이어지는 등 뜨거운 반응 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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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팝업스토어 ‘쌀창고등학교’ 전경. 사진=CJ제일제당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CJ제일제당 햇반은 브랜드 팝업스토어 ‘알면 알수록 마음이 놓이는 쌀창고등학교’가 성황리 운영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햇반은 지난달 30일 서울 성수동에 햇반의 가상 세계관인 ‘쌀창고등학교’를 실감나게 구현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오픈 전부터 기대감을 모은 쌀창고등학교는 단 이틀 만에 체험 프로그램 사전예약이 전체 마감되고 매일 방문자가 꾸준히 이어지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쌀창고등학교는 완전무결한 햇반이 되기 위한 특별한 학교를 콘셉트로 한다. 쌀창고 방문 시 맞춤 교복을 입고 ‘3무(無) 커리큘럼’을 수강할 수 있고, 쌀로 만든 한정판 디저트를 맛보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3무 커리큘럼은 햇반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3가지를 학습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및 현장 예약자를 대상으로 완성도 높게 꾸며진 미술실, 과학실, 보건실에서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은 ▲’햇반 용기가 아기 젖병과 동일한 PP(폴리프로필렌) 소재로 만들어져 안심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한 <PP 소재 텀블러에 드로잉하기> ▲’햇반에 활용된 쌀겨 성분의 이로운 점’을 알리는 <쌀겨 성분 립밤 만들기> ▲’무균화 클린룸에서 제조되어 햇반에는 보존료가 들어있지 않다는 점’을 전달하는 <헤파필터로 무균실 체험하기> 등 체험형 클래스로 구성된다.

 

사전 예약을 하지 못했더라도 팝업스토어 방문자라면 누구나 교복 대여, 인증숏 촬영, 한정판 디저트 구매, 경품 이벤트 참여 등 공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쌀창고등학교는 오는 11월 13일까지 운영되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으로 11월부터는 예약제가 아닌 오픈 공간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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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창고등학교 내부 공간.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의 맛, 안전성의 비결을 MZ세대 고객들의 감성에 맞춰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실제 쌀창고등학교 재학생이 된 듯 특별한 세계관을 경험하고 푸짐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자사 공식몰인 ‘CJ더마켓’에서 쌀창고등학교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오는 11월 13일까지 온라인으로 3무 커리큘럼을 이수하면 햇반 36개입 10박스로 구성된 ‘햇반 1년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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