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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펄어비스가 12일 자사 게임 검은사막의 '2022 가을 시즌'을 시작한다.
'가을 시즌'에 생선된 캐릭터는 기존 시즌 서버보다 증가한 생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무역을 제외한 생활 콘텐츠 진행 시 30%의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채집 시 통나무와 야생 들풀, 고기류 등 기초 채집물의 획득량도 상향됐다.
또 투발라 엑세서리를 동(V) 단계로 확정 강화할 수 있는 '끓어오르는 파도의 블랙스톤'과 신규 연금석 '엔트의 눈물' 등의 아이템도 추가됐다.
이번 시즌 시작을 기념해 오는 12월 7일까지 시즌 서버 24시간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전투 경험치 300% △기술 경험치 50% △생활 경험치 30% 등의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시즌 캐릭터 달성 레벨에 따라 '동(V) 투발라 귀걸이'를 비롯해 금괴, 이벤트 강화 지원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검은사막 내 3대3 PvP 컨텐츠인 '솔라레의 창' 시즌 1 종료와 함께 랭킹에 따른 '태양의 기사 의상 상자'와 '태양의 기사' 칭호 등의 보상이 지급됐다. 지급받은 칭호는 다음 정규 시즌 '태양의 기사'가 탄생하기 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하이델 연회' 이후 진행한 핫타임과 보물 사냥터 확장, 하이델 분수 버프 이벤트 등의 기간도 오는 19일까지로 일주일 연장했다.
또 아이템 전이 이벤트를 통해 '마르니의 불안정한 연료'를 지급받으며, 밸런스 패치도 진행된다. 이어 향후 추가될 라발 스킬을 대비해 원하는 클래스에 아이템을 옮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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