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5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외식 수요 호조+급식 신규 수주 증가+밸류에이션 매력 의 상대적 매력이 돋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0% 늘어난 7031억원, 영업이익은 116% 증가한 35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박상준 연구원은 “기대 이상의 외식/급식 수요에 힘입어, 최성수기인 2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식자재유통은 리오프닝 효과에 따른 외식/급식 수요 회복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대비 +3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단체급식은 신규 수주 증가, 레저/컨세션 중심의 전 경로 매출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대비 +2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CJ프레시웨이는 전년 동기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외식/급식 수요의 기저효과로 인해, 4분기 전사 매출이 +2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특히, 단체급식의 경우 대기업 Captive 싞규 수주 증가로 인해,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높은 매출 성장률 레벨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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