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뉴욕 코믹콘에서 ‘서머너즈 워’ IP로 전 세계 팬과 소통
‘서머너즈 워’ 세계관 기반으로 확장 중인 트랜스 미디어 콘텐츠 및 굿즈, 신작 ‘크로니클’ 체험 기회 등 선보여
‘워킹데드: 올스타즈’ 플레이 섹션 마련하고 향후 ‘워킹데드’ 기반 트랜스 미디어 사업도 전개 예정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뉴욕 재비츠 센터에서 열리는 ‘뉴욕 코믹콘 2022’(이하 뉴욕 코믹콘)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뉴욕 코믹콘은 게임과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등 글로벌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박람회이자 서브컬처의 메카로, 세계 코믹콘 중 단연 압도적인 규모와 화제성을 자랑한다.
최근 글로벌 콘텐츠 및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컴투스는 매년 수십 만명이 방문하는 뉴욕 코믹콘에 지난 2019년부터 참가해 ‘서머너즈 워’를 비롯한 다양한 IP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코믹콘에서도 부스를 설치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에 출시 예정인 신규 트랜스 미디어 콘텐츠들을 대형 미디어 월을 통해 알린다. 해당 콘텐츠들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 기반의 작품들로 ▲2023년 글로벌 동시 론칭 예정인 웹툰 7종 ▲ 워킹데드 IP로 유명한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한 코믹스의 시즌2 ▲일본 유명 출판사와 합작 출시 예정인 라이트 노벨 1종 등이다.
‘서머너즈 워’ IP는 게임을 넘어 코믹스·웹툰·라이트 노벨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서머너즈 워’의 영향력에 힘입어 글로벌 문화 콘텐츠를 선도하는 기업들과 계열사인 정글스튜디오 및 케나즈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컴투스 부스에서는 다양한 굿즈 판매와 게임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소환사 클리프·오르비아·키나의 피규어가 이번 코믹콘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며, ‘서머너즈 워’ SD 피규어의 프리오더 및 티셔츠, 아트북 등 공식 굿즈의 현장 판매가 진행된다. 오는 11월 북미 출시를 앞둔 ‘크로니클’을 기대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PC와 태블릿,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또한 컴투스홀딩스에서 지난 8월 글로벌 출시한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플레이해볼 수 있는 섹션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들도 준비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전 세계 히트 IP인 ‘워킹데드’ 기반의 트랜스 미디어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퍼즐 RPG 신작인 ‘더 워킹 데드: 아이덴티티즈’의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 밖에도 ‘서머너즈 워’ 인플루언서들이 별도 스트리밍 부스에서 현장의 열기를 온라인 생중계하고, 월드 아레나 2 대 2 팀 대전과 전략 조합을 공유하며 팬들과 맞춤형 워크숍 시간을 갖는 등 부스를 통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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