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인기 스키장 통합이용권 스키장 4개 무제한 이용 가능한 ‘X4+ 시즌패스’ 판매
이철웅 마케팅그룹장 “앞으로도 차별화된 여가 경험을 제공할 계획”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인기 스키장 통합이용권 ‘X4+ 시즌패스’를 단독 판매한다.
X4+ 시즌패스는 용평리조트, 하이원 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오크밸리 리조트 등 국내 대표 스키장 4개를 시즌 동안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통합이용권이다.
시즌패스 구매 시 13세 이하 자녀 대상 시즌패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객실·리프트·렌탈 등 부대시설 및 서비스 할인권도 지급한다.
야놀자는 X4+ 시즌패스 단독 판매를 기념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야놀자 앱에서 댓글 이벤트를 열고 1000명을 추첨해 시즌패스 전용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다음달 4일 오후 7시 야놀자라이브를 통해 X4+ 시즌패스를 공식 오픈하고 방송 중 선착순 2200명에게 7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BC 바로카드로 구매 시 최대 12만 원 청구 할인도 가능해 모든 혜택 적용 시 최대 44%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마케팅그룹장은 “스키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꾸준히 수요가 있었던 겨울 대표 스포츠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시즌인만큼 국내 인기 스키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X4+ 시즌패스 단독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의 독보적인 인벤토리를 기반으로 레저 카테고리 전문성을 강화해 차별화된 여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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