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쿠팡이 21일 다양한 생활필수품을 선보이는 '9월 블랙 생필품 위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지난달 진행된 블랙 생필품 위크는 파격적인 가격 할인으로 고객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쿠팡은 고물가로 장보기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유한킴벌리 △피앤지 △애경 △아모레퍼시픽 △라이온코리아 △참존 △헨켈 등 인기 생활용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에 △마스크팩 △생리대 △캡슐·액체·유아세제 △탈모 증상 완화 샴푸 △화장실용 방향제 △로션 등에 대한 1+1 혜택도 제공된다.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인 △해드앤숄더 딥클린 샴푸 △아이깨끗해 핸드소프 △퍼실 하이진젤 드럼용 액상세제 △2021 신형 질레트 프로실드 옐로우 면도기 등의 세일 행사도 진부 돼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최근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생필품을 더욱 알뜰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이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생활필수품을 합리적인 가격과 쿠팡만의 빠른 로켓배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