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지난 추석 소외계층에 명절선물 전달
김태규 기자
입력 : 2022.09.14 10:34
ㅣ 수정 : 2022.09.14 10:34
1사 1동 결연지역 창신제2동 어르신 가정에 추석선물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우리카드가 지난 추석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14일 우리카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 전인 지난 7일 종로구 창신제2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됐다.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과 임직원들은 한과 등을 담은 명절선물과 자필로 작성한 '사랑의 편지'를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카드는 지난 2019년 종로구 창신제2동과 2019년 1사 1동 결연을 맺고 해당 지역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과일배달, 마스크 기부, 생필품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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