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8일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20회차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20회차 강연은 이날 오후 4시에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이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 경제 질서 재편과 침체 그림자’라는 주제로 실시한다.
해당 강연에서는 △국제 경제 질서 재편이 한국경제에 주는 영향 △장단기 금리 역전·심리지표 불황 등 경제 침체를 예고하는 다양한 신호 등에 따른 시사점을 살펴본다.
신한디지털포럼은 지난해 11월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를 시작으로 국내외 석학과 애널리스트들의 강연을 매월 2회씩 진행했으며, 이번 1기는 20회차를 마지막으로 10개월의 과정을 마친다.
신한금융투자는 계속해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들에게 최신 경영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개편된 신한디지털포럼 2기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양진근 신한금융투자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시대의 언택트 흐름에 맞춰 디지털포럼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등록된 회원의 요청에 따라 일부 오프라인 행사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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