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메리츠증권(008560)은 추석 연휴 기간 고객들의 편리한 해외시장 거래를 위해 해외주식·해외파생·차액결제거래(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
7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과 중국, 일본, 홍콩, 베트남 외 유럽 11개국이다. 단 12일은 중추절 연휴로 중국과 홍콩 시장은 하루 휴장한다.
이에 연휴 동안 HTS·MTS·유선의 다양한 방법으로 해외주식, 해외파생, CFD 거래가 가능하며 원화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통합증거금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환전 신청 없이 미국, 중국, 홍콩, 일본 주식의 거래가 가능하다.
한편 메리츠증권은 올해 10월 말까지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약정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 상당의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등 미국 시장 대표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추가로 올해 연말까지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업계 최저 수준의 해외주식·해외파생·CFD 거래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환전 수수료 인하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