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한현주 기자]  NH농협생명이 지난 6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 음식 꾸러미 나눔을 했다.

7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나눔 꾸러미는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어르신 3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꾸러미는 곰탕, 육개장, 추어탕, 소면 2종 등 명절 음식 및 보양식으로 채워졌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류영수 부사장과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김승자 관장이 참석했다.

NH농협생명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쌀 나눔도 실천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취약계층 300명에게 즉석밥 2400개를 전달했다.

류영수 부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