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홍기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갑)이 2일 오후 3시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 (대장 고영종)를 갑지역 소속 김재균,서현옥 도의원 그리고 이윤하,김명숙 시의원과 함께 방문하여 추석명절 비상근무중인 경찰관들을 격려하였다.
특히 이자리에서 평택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장 강기봉)임원들과 지구대 관계자들이 지역의 교통사고 빈번지역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현수막 제작과 관련하여 논의를 했다.
평택지구대는 2019년, 2020년 경찰청 주관의 베스트지구대로 선정된적이 있으며 2021년 4분기와 2022년2분기, 경기남부경찰청 베스트 지역관서로 선정된 바가 있는 평택경찰서 소속으로 평택에서 가장 많은 약 70 여명이 근무중인 지구대이다.
홍기원 국회의원과 시.도의원들은 평택지구대 고영종 대장으로부터 현황을 청취 한 후 지구대 운영 개선및 지원에 협조를 약속하고 근무중인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악수를 나눈후 통복시장 방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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