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9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9월 월례조회를 개최하였다.
여주시 공직자 200여명이 참석한 금일 월례조회에서는 국민의례, 시민과 공무원 총 18명의 표창, 훈시말씀 순서로 진행하였다.
특별히 여주도시관리공단 문화사업팀의 박광동 주임은 지난 4월 금은모래 캠핑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캠핑객에게 신속히 응급처치를 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린 공로로 모범시민 표창을 받았다.
한편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8월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금사, 산북면의 피해복구에 힘쓴 자원봉사자와 공무원을 격려하고, 여주시 현안사항과 공약사항의 신속한 추진, 초동보고에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곧 있을 제62회 여주시의회 정례회에서 시민이 대표로 선출한 여주시의원의 질문과 의견을 잘 반영하여 발전하는 여주시를 만들 것과 추석 명절을 안전하고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힘쓰고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할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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