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추석 연휴 기간(9월 9∼12일) 중에도 해외시장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파생 글로벌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2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해당 기간 온라인 매매가 가능한 해외국가(미국·중국·홍콩·일본·베트남·인도네시아)에서 이전과 동일하게 매매할 수 있다.
단, 오는 12일은 중국과 홍콩 시장의 휴장일이다.
해외 휴장일에는 주문이 불가능하지만 환전과 계좌개설, 실시간 시세 사용신청 등의 업무는 기존과 동일하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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