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간편하게 부쳐 먹는 ‘생(生)반죽’ 3종 출시

장원수 기자 입력 : 2022.09.01 10:36 ㅣ 수정 : 2022.09.01 10:36

감자전, 부추야채전, 김치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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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이 간편하게 부쳐 먹는 '생반죽'을 출시했다. 사진=SPC삼립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SPC삼립이 간편하게 바로 부쳐 먹는 ‘생(生)반죽’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생반죽’은 전(煎)의 생반죽 내용물이 파우치 형태에 담겨 있어 별도의 물, 재료를 첨가하거나 해동할 필요 없이, 프라이팬 위에 반죽을 바로 짜내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특히, 열을 가하지 않고 살균하는 HPP(High Pressure Processing, 초고압살균공법) 방식으로 야채 등 원료의 신선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

 

국내산 감자 72%가 들어간 쫀득한 식감이 특징인 ‘감자전’, 부추, 양파, 양배추 등 풍부한 야채를 넣은 ‘부추야채전’, 김치, 대파, 고추를 넣어 매콤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김치전’ 등 총 3종이다. 기호에 따라 치즈, 새우 등 토핑을 첨가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권장 소비자가격 5980원(350g 기준)으로 전국 할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가정이나 캠핑에서 간편한 간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으로, 다가오는 명절을 앞두고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앞으로도 간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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