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신규 클래스 ‘남프리스트’ 추가

이화연 기자 입력 : 2022.08.31 15:35 ㅣ 수정 : 2022.08.31 15:35

‘크루세이더’ ‘인파이터’ 등 전직 캐릭터 2종 함께 공개
9월 8일 온라인 쇼케이스 통해 가을 업데이트 계획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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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던파모바일'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사진=넥슨)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넥슨은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에 신규 클래스(직업) ‘프리스트(남)’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프리스트(남)은 던파 원작에서 듬직한 외형과 함께 묵직한 액션으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다. 던파모바일의 프리스트(남)은 캐릭터 자체 개성과 매력은 그대로 반영하면서 모바일 게임에 맞게 최적화된 스킬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전직 캐릭터로는 ‘크루세이더(남)’과 ‘인파이터’ 2종을 새롭게 공개했다.

 

신(神)의 가호를 받아 강력한 신성력을 갖고 있는 크루세이더(남)은 주무기인 거대한 십자가를 사용해 마법 공격을 펼친다. 인파이터는 악을 섬멸하기 위해 권격을 극한까지 수련한 프리스트로 토템을 사용한 묵직한 물리 공격이 강점이다.

 

던파모바일은 오는 9월 8일 오후 6시 이용자 소통을 위한 온라인 쇼케이스 ‘던파모바일 메가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를 통해 던파모바일 운영 현황을 되짚고 앞으로 개선 방향과 가을 업데이트 상세 내용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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