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11번가(사장 하형일)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특집 라이브방송 '아마존&우주패스 365 스페셜'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11번가의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라이브 방송은 누적 시청 수 1200만을 넘어서며 ‘라이브11’의 인기코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8월 31일 서비스를 시작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서비스 론칭과 함께 아마존 미국(US)에서 인기있는 상품과 이색 상품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개해 온 바 있다.

31일 오후 7시에 진행하는 이번 방송은 ‘아마존 & 우주패스 365’를 타이틀로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지난 365일을 되돌아본다. 또한 디지털, 컴퓨터, 캠핑, 리빙, 화장품, 패션, 식품 등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인기 카테고리의 대표 상품 17종을 골라 라이브 방송 중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며 퀴즈에 참여하면 방송 상품 17종 중 1개가 랜덤으로 들어있는 20만원 상당의 럭키박스 당첨기회(10명)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방송 중 구매인증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 우주패스 회원 중 30명을 추첨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11번가는 9월 중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1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년간 한국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더욱 다양한 상품 셀렉션과 함께 1주년을 맞은 특별한 딜 상품을 대폭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