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영 기자 입력 : 2022.08.30 10:34 ㅣ 수정 : 2022.08.30 10:34
신체구조 따른 체중 분산으로 보다 편안하고 깊은 수면 제공 최고급 천연 캐시미어·양모 충전재로 여름엔 시원, 겨울엔 포근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SK매직이 특급 호텔에서 사용하는 동일 모델 매트리스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한다.
SK매직은 다음 달 1일 앰배서더 스위트, 로열 스위트,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 실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스위트룸 객실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사양의 프리미엄 침대, ‘워커힐 매트리스’ 3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매트리스의 핵심인 스프링은 인체공학적인 ‘7존 트리플 독립스프링’이 탑재됐다. 소프트, 미디움, 하드 타입의 총 3개 스프링이 신체 구조에 맞춰 세분화한 배열로 체중을 분산하고, 각 신체 부위를 편안하게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기존 매트리스 보다 2배 두께로 강화한 ‘4면 폼케이스’가 스프링을 촘촘하게 감싸 오랜 기간 사용하더라도 매트리스가 꺼지지 않고 항상 새 제품처럼 견고함을 유지할 수 있다. 매트리스 측면은 공기순환을 위한 에어홀을 추가함으로써 내구성을 강화했다.
토퍼는 부드러운 촉감의 최고급 천연 캐시미어를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높였으며 통기성과 보온성이 우수한 양모 충전재 덕분에 더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포근하고 따뜻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최고 등급 모델인 프레지덴셜 스위트 매트리스는 이태리산 고급 라텍스와 바이오폼이 추가돼 편안함과 높은 쿠션감을 제공하며 최고급 난연솜과 방염 원단으로 화재에 따른 안전문제를 최소화했다.
SK매직 관계자는 “가정에서도 특급호텔과 같은 편안함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업무제휴를 맺고 실제 호텔 스위트룸 객실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사양의 매트리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도적 선보이는 생활구독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