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내 손안의 건강비서 '개인맞춤영양' 앱 개편
개인 건강 데이터를 AI 맞춤 알고리즘으로 분석
과학적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해줘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해 온 풀무원건강생활(대표 황진선)은 개인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내 손안의 건강비서_개인맞춤영양’ 앱(APP)을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풀무원건강생활은 개인 맞춤형 추천·판매 규제 특례 1호 기업으로 종합병원 전문의와 협력해 건강검진결과, 복약정보, 알레르기 정보까지 개인 건강 데이터를 AI(인공지능) 맞춤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데이터 기반 맞춤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한다.
특히 최근 6개월간 처방받은 의약품 정보를 분석해 건강기능식품 간 상호 충돌, 과다 섭취 우려까지 고려한 맞춤 추천으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 꾸준한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10년간 건강검진결과 변화 추이, 장 건강 변화를 알 수 있는 장내미생물 결과 추적 관리 기능도 더해 건강 상태 변화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전문적인 건강 상담이 필요하면 전문 영양사와 화상으로 건강 상담도 가능하다.
앱 개편을 맞아 3개월 약정 정기구독 고객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장내미생물검사 키트(16만원 상당)를 제공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김미현 풀무원건강생활 개인맞춤영양 팀장은 “내 손안의 건강비서 ‘개인맞춤영양’ 앱은 맞춤 관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안심·맞춤형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AI 맞춤 알고리즘을 구축했다”라며 “38년간 건강식품 노하우를 활용해 앞으로도 개인에게 더욱 최적화된 안심·맞춤 건강기능식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건강 추적 관리로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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