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고객이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의 ‘디바스 드림’을 관람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해양(OCEAN)’을 주제로 명품시계 및 보석을 전시하는 ‘Exploring the OCEAN’을 9월 1일까지 진행한다. △불가리 △그라프 △피아제 △브레게 △위블로 등 13개 브랜드가 참여, 총 90억원 상당의 보석∙시계를 전시 판매한다.
전시 대표 상품은 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의 ‘디바스 드림(Divas’ Dream)’이다. 화이트 골드 소재의 목걸이로 10캐럿의 다이아몬드와 13캐럿의 아쿠라마린 그리고 약 6캐럿의 블루 사파이어로 세팅됐다. 국내 단독 상품으로 가격은 2억600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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