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연금 TDF 이벤트' 실시…최대 66만원 절세 지원

임종우 기자 입력 : 2022.08.19 17:06 ㅣ 수정 : 2022.08.19 17:06

행사 기간 오는 10월 말까지…연금계좌서 TDF 가입 시 상품권 등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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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증권]

 

[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키움증권이 19일 절세 지원금을 최대 66만원까지 지급하는 '연금 타깃데이터펀드(TDF)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오는 10월 말까지다.

 

TDF는 가입 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라 자동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자산배분펀드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자사 연금계좌에서 TDF에 연간 400만원 가입시 최대 66만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과세이연에 따른 복리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이벤트 기간에 연금계좌에서 이벤트 대상 TDF를 가입한 고객에게 가입금액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을 5000원에서 최대 3만원까지 지급한다. TDF 운용사별 중복 혜택이 가능해 최대 18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금계좌에서 적립식으로 가입하고자 할 때는 5000원의 쿠폰을 지급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100만원 이상 목돈을 투자하거나 5만원 이상 적립식으로 가입 후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66만원의 절세 지원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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