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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전자랜드와 ‘전자제품 보증기간 연장 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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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주 기자
입력 : 2022.08.11 10:48 ㅣ 수정 : 2022.08.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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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손해보험]

 

[뉴스투데이=한현주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전자유통 전문 기업인 전자랜드와 함께 전자제품 보증기간연장(EW) 보험 서비스(상품)인 ‘전자랜드 생활파워케어’를 11일 출시했다.

 

전자랜드 생활파워케어는 전자랜드의 14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전제품을 구매 시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총 11개로 플랜을 세분화해, 고객의 보험서비스(상품) 선택권을 폭넓게 보장한다.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10만원 플랜의 경우 3300원의 보험료를 가입 시 한 번만 납부(일시납)하면 5년 동안(제조사 무상보증기간 포함) 고장수리 비용을 10만원 한도로 보장한다. 

 

최고급 플랜인 500만원 플랜의 경우도 8만1600원의 보험료로 5년 동안 보장이 가능하다.

 

롯데손해보험은 EW 보험서비스(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지난 2020년 9월부터 판매해온 ‘안심케어’는 올해 초 가입건수 30만건을 돌파하는 등 온라인 플랫폼의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상품)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19대 가전제품과 해외 직접구매(직구)로 대상을 확대한 ‘let:안심가전보험’ 등을 출시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사내 e-커머스 보험 전담 조직을 운영 중인 롯데손해보험은 EW 보험의 성공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보험서비스(상품)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굴지의 전자유통 전문 기업인 전자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EW 보험 라인업을 확대하고 범위와 대상을 넓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처를 발굴하고 혁신적인 보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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