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투포토] 갤러리아百, 시원한 여름 ‘더 웨이브’ 전시
강이슬 기자
입력 : 2022.08.08 11:03
ㅣ 수정 : 2022.08.08 11:03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고객들이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4층에서 진행중인 ‘더 웨이브’ 전시 팝업에서 아방 작가의 작품 ‘굿 애프터눈’을 감상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예술의 젊은 흐름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을 주제로 미술 작품들을 선보이는 ‘더 웨이브’ 전시 팝업을 오는 18일까지 선보인다.
압구정 소재 갤러리 ‘갤러리 언플러그드’와 협업한 이번 전시에서는 그리스계 영국인 ‘코스타스 파파코스타스’와 국내 아티스트 ‘아방’의 회화 및 조각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백화점 동선 내에 위치해 쇼핑을 즐기는 동시에 잠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대표 전시 작품은 일상에서의 낭만과 위트를 표현한 아방 작가의 <굿 애프터눈>으로, 가격은 약 800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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