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포켓몬 시크릿 네임택’ 시즌 2 준비…“캐릭터 8종 추가“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포켓몬 시크릿 네임택’ 시즌 2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포켓몬 시크릿 네임택은 여행용 캐리어, 백팩 등에 달아 분실 방지용 이름표 또는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이에 앞서 던킨이 지난 6월 출시한 포켓몬 시크릿 네임택 시즌 1은 행사 이틀 만에 준비된 수량 대부분이 소진됐다. 던킨은 소비자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토게피’, ‘마자용’, ‘치코리타’ 등 포켓몬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신규 캐릭터 8종을 추가한 총 20종의 포켓몬 시크릭 네임택 시즌 2를 선보인다.
던킨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7000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포켓몬 시크릿 네임택 시즌 2를 2500원에 판매한다. 행사는 진행 점포에 한해 오는 5일부터 진행하면 재고가 소진되면 자동으로 끝난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던킨만의 스타일을 담은 이색 굿즈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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