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2D 액션 게임 ‘스컬’ 신규 캐릭터 2종 추가
이화연 기자
입력 : 2022.08.02 18:16
ㅣ 수정 : 2022.08.02 18:16
밸런스 타입 ‘마법사’와 파워 타입 ‘데비존스’
신규 아이템 3종 추가, 보스 상태이상 시스템 변경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2D 액션 게임 ‘스컬’이 신규 캐릭터 2종을 업데이트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는 ‘마법사’와 ‘데비존스’다.
밸런스 타입의 일반 등급 ‘마법사’는 마력을 이용해 ‘메테오’ ‘파이어볼’ 등 다양한 마법 공격을 자랑한다. ‘데비존스’는 파워 타입의 레전더리 등급으로 보유한 포탄을 발사하거나 대포를 이용한 스킬들을 사용해 강력한 데미지를 선사한다.
캐릭터 뿐 아니라 게임 시스템도 업데이트됐다. 이를 통해 물리공격력과 마법공격력을 100% 증가하는 ‘진홍빛 태양의 여명’과 ‘서릿빛 달의 여명’, 적들을 귀염둥이로 변신시키는 ‘요술 지팡이’ 등 신규 아이템 3종이 추가됐다.
아울러 ‘빙결’과 ‘기절’ 관련 스킬은 데미지 수치와 쿨타임 시간 변경 등 밸런스를 조절했다. 대부분의 공격 패턴에서 보스를 대상으로 ‘빙결’과 ‘기절’의 상태이상이 적용될 수 있도록 했으며 연속적인 상태이상 공격 시 보스의 저항력이 증가하도록 수정했다.
아이템을 통해 적용되는 각인효과에도 변화가 생겼다. ‘절대영도’ 관련 아이템을 4개 획득할 경우 적에 대한 빙결 해제 후 5초간 받는 데미지를 15% 증폭하도록 적용됐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