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티웨이항공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한 국내선 왕복 예약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14일까지 2주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국내선 왕복 항공권 결제 시 최대 10%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대상 노선은 김포-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 김포-부산, 광주-양양 등 총 6개로, 항공권 예매 시 할인코드 입력란에 ‘TWDOM’을 기입하고 왕복 항공권을 결제하면 주중(월~목) 10%, 주말(금~일) 5%의 즉시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적용 탑승 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또 신용카드와 간편결제를 통한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농협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5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할인 적용되는 쿠폰 제공 △티웨이페이로 1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카카오페이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5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더불어 티웨이항공 탑승객 대상 단독 혜택으로 ‘쏘카’ 예약 시 최대 50% 할인이 적용된다. 양양, 부산, 광주에서 2일 이상 대여 시 1일 무료, 제주도에서 10시간 이상 대여 시 4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왕복 예약 할인과 추가 할인까지 더해 고객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여행 준비를 돕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철저하고 빈틈없는 안전 관리를 바탕으로 휴가철 승객들의 안전한 하늘길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