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센추리’ 한국어 버전 정식 출시

이화연 기자 입력 : 2022.07.28 14:23 ㅣ 수정 : 2022.07.28 14:23

드래곤 공중 슈팅 대전 콘셉트로 색다른 재미 선사
PC방 이벤트 등 한국 이용자 맞춤 혜택 제공

인디게임 플랫폼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 '센추리' 공식 한국어 버전이 입점한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인디게임 플랫폼 운영 자회사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플레이윙’이 개발한 PC 온라인 슈팅 대전 게임 ‘센추리: 에이지 오브 애쉬즈(이하 센추리)’ 한국어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센추리는 누구나 플레이 할 수 있는 무료 슈팅 대전 게임이다. 기존에 국내 게임 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뛰어난 그래픽과 드래곤 공중 슈팅 대전 콘셉트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게임 이용자들은 취향에 맞는 클래스(직업)를 선택해 전용 드래곤을 타고 상대 유저들과 박진감 넘치는 공중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은폐, 보호, 추적 공격 등 클래스별 스킬을 활용해 전투를 즐기고 팀워크, 전술에 맞는 최상의 스킬 조합을 구성하는 전략적 재미도 있다.

스토브는 센추리 공식 한국어 버전을 입점을 기념하는 친구 초대, 미션 이벤트 등을 진행해 게임 캐시를 제공한다.

또한 PC방에서 센추리에 최초 접속하면 윈드가드 영웅급 드래곤, 희귀 플레이어 아이콘, 경험치 부스터(3일), 강철 주화(2000개), 젬(500개) 등 PC방 패키지를 지급한다.

한영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대표는 “센추리의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자유로운 플레이 방식에 많은 관심을 보여 감사하다”며 “스토브는 앞으로도 전세계 숨은 명작을 발굴하고 공식 한글화 버전을 선보여 한국 이용자들에게 게임이 줄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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