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코로나19 재확산에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2+1' 행사 진행
서예림 기자
입력 : 2022.07.26 17:50
ㅣ 수정 : 2022.07.26 17:50
자가진단키트 수요 증가에 매출 2.1배 증가
오는 27일부터 ‘코비드19 홈테스트2입’ 2+1 행사 진행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2+1’ 행사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편의점 자가진단키트 수요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셈이다. 이를 보여주듯 세븐일레븐의 7월 2주차(7월11~17일) 자가진단키트 매출은 전주(7월4∼10일)대비 2배 올랐다. 지난주(7월18~24일) 자가진단키트 매출도 2.1배 증가했다.
이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2+1 행사를 통해 행사 상품 ‘휴마시스 코비드19 홈테스트 2입’을 내놓는다. 이 제품은 행사 기간에 한 세트당 33% 할인된 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앞으로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소비자 이용 접근성과 경제적 편의를 높이고 철저한 개인 방역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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