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분 기자 입력 : 2022.07.22 10:10 ㅣ 수정 : 2022.07.22 10:10
이벤트 내 매수수수료 무료... 종료 후 8개월간 수수료 혜택 해외주식 혜택패키지 이벤트’...11월 21일까지 장기간 진행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수수료 혜택과 해외주식상품권을 주는 ‘해외주식 혜택패키지 이벤트’를 오는 11월 21일까지 진행한다.
22일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신규(생애 첫 계좌개설 신규고객)와 해외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이 이벤트 신청 시, 4개월간 미국과 일본 매수수수료(매도수수료는 미국 0.00229%, 일본 0%) 를 무료로 적용한다.
이어 중국과 홍콩은 매수 시 각각 0.00987%와 0.13785% 수수료를 적용하고 매도수수료는 중국과 홍콩 각각 0.10987%와 0.13785%다. 수수료 혜택이 종료되면 8개월간 미국 온라인거래 수수료 0.05%, 일본·중국·홍콩은 0.07%를 적용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신청 다음 날부터 1년간 달러와 엔화, 위안화, 홍콩달러의 환전 수수료 95% 우대 혜택도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이벤트와 함께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벤트 신청 고객 중 신규거래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로 2만 포인트 또는 500만원 이상 거래 시, 최초 1회 2만원 상당의 해외주식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이벤트 대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와 다이슨 에어랩, 발뮤다 전기주전자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신한금융투자 앱 '신한알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진근 신한금융투자 리테일전략본부 본부장은 "이번 이벤트가 해외주식에 관심 있으신 투자자들에게 더 쉽고 간편하게 해외주식 투자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최근 개편한 신한금투의 소수점매매 서비스는 투자자들에게 미국 시장의 고가 주식을 소액으로도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양 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올해 신한 40주년을 기념한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고, 또 참여 고객에게 경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 "많은 관심 부탁 당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