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휴가지에서 주변 사람들과 가볍게 즐기기 좋은 ‘포켓몬 야구 세트’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포켓몬 야구 세트는 푹신하고 가벼운 소재로 제작된 폼배트와 야구공, 보관용 파우치가 한 세트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야구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피카츄 세트(노란색)’와 ‘팽도리 세트(파란색)’ 중 원하는 디자인을 골라 구매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과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아이스크림 쿼터(4가지 맛) 사이즈 이상 결제 시 굿즈를 할인해 주는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7일부터는 배스킨라빈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친구, 가족 등과 가벼운 야구 게임을 통해 소중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포켓몬 야구 세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즌별로 어울리는 배스킨라빈스만의 이색 상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일상에 소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