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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혹서기 극복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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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우 기자
입력 : 2022.07.18 14:03 ㅣ 수정 : 2022.07.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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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혜진 용산노인종합복지관장과 박춘호 하이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장, 장천식 마포노인종합복지관장이 전달식에 참여한 모습. [사진=하이투자증권]

 

[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하이투자증권이 18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창전동에 위치한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 여름나기 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하이투자증권의 지주사인 DGB금융그룹이 매년 무더위 극복을 위해 진행하는 'DGB블루윈드'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활동은 마포구와 용산구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들의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름나기 키트는 고급 여름인견이불과 쿨토시, 쿨스카프, 소형선풍기 등 7만원 상당의 혹서기 물품으로 구성됐다.

 

해당 물품들은 마포구와 용산구 지역에 위치한 에너지 취약계층 143가구의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지치기 쉬운 무더운 여름에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우리의 이웃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ESG경영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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